해리포터 뿌잉뿌잉 "한국말로 애교를? 귀엽네~"

2012-02-06     온라인 뉴스팀

해리포터 뿌잉뿌잉

영화 ‘해리포터’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다니엘 래트클리프는 최근 최근 영화 ‘우먼 인 블랙’ 홍보를 위해 한국 팬들에게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 홍보영상에서 그는 서툰 한국어로 “사랑해요 뿌잉뿌잉”이라고 말하며 동작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리포터 뿌잉뿌잉에 네티즌들은 "한국말 잘하네", "뿌잉뿌잉을 해리포터가 하다니", "너무 귀여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먼 인 블랙’은 1983년 발표된 수잔 힐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스릴러로. 래드클리프는 이 영화에서 변호사 아서 킵스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