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슈퍼볼 하프타임 쇼 화제 "역시 팝의 여왕"
2012-02-07 온라인 뉴스팀
'팝의 여왕' 가수 마돈나가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등장했다.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마돈나가 출연해 15분 동안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마돈나 슈퍼볼 출연은 4년 만의 컴백 무대인 만큼 미국인들은 물론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마돈나는 ‘Vogue’로 첫 무대를 장식했으며 이후 셔플댄스까지 선보이는 등 평균 1억 1130만명의 시청자가 슈퍼볼을 지켜본 가운데 슈퍼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약 1억 1130만명의 시청자가 슈퍼볼을 지켜본 가운데 마돈나는 세계적인 팝스타답게 현란한 춤과 퍼포먼스로 슈퍼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마돈나는 새 정규 앨범 ‘MDNA’를 다음달 26일 발표한다.
(사진 = 마돈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