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전사미르가온 이민호 유승호 "어렸을 때 모습 너무 귀여워"

2012-02-08     온라인 뉴스팀

이민호와 유승호가 함께 '마법전사 미르가온'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민호는 지난 7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13살 때 유승호와 함께 ‘마법전사 미르가온’에 출연했다”며 “유승호가 점점 인기가 많아지자 부러웠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부모님의 바람대로 시작한 연예계 활동에 사춘기시절 염증을 느껴 연기를 그만두려고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이민호는 "이전까지는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연기를 했다면 2011년부터는 나 스스로도 연기가 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며 덧붙였다.

한편, '마법전사 미르가온'은 당시 13살이었던 유승호와 이민호의 어린시절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법전사미르가온 이민호 유승호 인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법전사미르가온 시절 이민호 유승호 진짜 귀여워” “마법전사미르가온에 나온 남자 둘이 이민호와 유승호였구나” “마법전사미르가온으로 이민호 유승호 인연을 맺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강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