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나르샤 복고풍 "첫 정극연기 합격점, 미친 존재감 과시"
2012-02-09 온라인 뉴스팀
나르샤가 드라마 속 잠깐 출연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며 연기돌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나르샤는 7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에 나와 극중 강기태(안재욱)가 이끄는 ‘빛나라 쇼단’ 신인가수 모집 오디션에 참가한 ‘이정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나르샤는 강기태(안재욱)가 이끄는 ‘빛나라 쇼단’ 신인가수 모집 오디션에 참가하여 특유의 폭풍 가창력을 십분 발휘, 심사위원 전체의 감탄과 기립박수 세례를 동시에 받으며 정식 단원에 발탁됐다.
정식 단원으로 발탁된 나르샤는 이후 무너져가는 빛나라 쇼단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큰 몫을 담당할 예정이다.
나르샤는 복고풍 단발머리에 상큼한 민트색 투피스를 차려입고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은 물론, 첫 정극 연기에 대한 합격점을 받아냈다.
방송 관계자는 “첫 정극 연기였지만 안정적이었다”며 합격점을 내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또한 “복고풍 춤과 노래 완전 기대” “빛과 그림자 히든카드 나르샤~ 연기도 노래도!”라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신인가수 오디션을 통해 ‘빛나라 쇼단’ 강기태 단장의 위기에 깜짝 반전을 선사하고 유채영(손담비)과 차수혁(이필모)의 엇갈린 사랑의 순애보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2월20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23회가 방송 된다.
(사진 = MBC 빛과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