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 참가
2012-02-09 정회진 기자
이번 박람회에서 락앤락은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한 ‘비스프리(Bisfree)’제품을 전시한다.
락앤락은 9년 연속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70여개 업체와 상담이 예정되어 있다.
최근 베트남 붕따우에 연산 1만톤 규모의 내열유리전문 생산공장을 완공해 유럽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김준일 대표는 “최근 소비가 급격히 위축된 유럽이지만 락앤락의 친환경 키워드로 꾸준히 유럽시장의 문을 두드릴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유럽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활용해 2012년 유럽 32개국 수출국가에서 2천500만불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정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