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합방, 김민서와 김수현을 방해할 혜각도사는?
2012-02-10 온라인 뉴스팀
해를 품은 달 합방
‘해품달’ 훤과 중전의 합방에 관심이 모아졌다.
9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에서는 중전 보경(김민서 분)의 계략으로 왕 훤(김수현 분)과 중전의 합방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원작에서는 훤과 보경이 합방을 할 때 혜각도사가 살을 날리고, 살을 맞은 훤이 통증을 느끼면서 합방이 무산된다.
이에 원작을 본 시청자들은 혜각도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훤과 보경의 합방 소식을 알게 된 월(한가인 분)이 달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고, 이 모습을 양명군(정일우 분)이 바라보며 안타까워한다.
한편, '해를 품은 달' 합방이 이루어진 이날 방송은 전국기준 37.1%(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