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동영상 서비스 '푸딩 TV'선보여

2007-08-06     뉴스관리자
KTH의 포털사이트 파란은 동영상 서비스 `푸딩TV'를 선보이고 사진 공유 서비스였던 푸딩을 개인 멀티미디어 UCC(손수제작물) 서비스로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TV를 보듯이 채널을 선택해 오락, 생활, 여가, 스포츠 등 여러 분야의 동영상을 연속 재생으로 볼 수 있다고 파란은 설명했다.

또 동영상을 볼 때 장면토크 기능을 통해 동영상 위에 직접 입력한 글을 띄워 다른 이용자와 감상평을 공유할 수 있다.

파란 서비스 심철민 본부장은 "서비스를 안정화하고 새 기능을 추가해 조만간 정식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