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조로증 소녀 '셀레나 고메즈를 위한 선물' 감동
2012-02-10 온라인 뉴스팀
13세 조로증 소녀
13세 조로증 소녀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는 13세에 조로증을 앓고 있는 하나 황(Hana Hwang)의 동영상이 게재돼 화제다.
영상은 미국 LA 어린이 병원에서 투병 중인 하나 황이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를 위해 팔찌를 만드는 모습이다.
이는 하나 황의 사연을 들은 고메즈가 그녀가 입원 중인 LA 어린이 병원을 방문해 찍은 영상이다.
영상에서 이 13세 조로증 소녀는 “셀레나는 나의 영웅”이라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고메즈는 또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만났던 사람 중 정말 아름답고 최고로 멋진 사람 중 하나”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13세 조로증 소녀 영상은 유투브에 공개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