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지드래곤 힐링캠프 YG사옥서 녹화 "교통사고, 대마초 심경 밝혀"

2012-02-10     온라인 뉴스팀

대성 지드래곤 힐링캠프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과 지드래곤이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10일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녹화를 마친것으로 전해졌다.


대성과 지드래곤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힐링캠프’ 녹화를 가졌다.


녹화에서 두 사람은 지난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최근 방송활동을 자제하고 있었던 심경과 근황을 전했다.


앞서 대성은 지난해 5월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에 연루돼 조사를 받았고,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대마초 혐의로 기소유예 판정을 받았다.


한편 대성과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0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