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하예나 극찬, 애절+폭발 감성 "드디어 왔구나~"

2012-02-11     온라인 뉴스팀

보이스 코리아 하예나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현재 라이브 카페에서 가수로 활동중인 하예나가 출연해 노을의 ‘청혼’을 열창했다.

이날 코치 신승훈, 강타, 길은 하예나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길은 “드디어 왔구나”라고 외쳤고, 신승훈은 “이 친구는 나하고 잘 맞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강타 역시 “너무 폭발적이었다. 이렇게 말랐을 거라고 생각 못하고 돌았다. 그런데 돈 후에 더 폭발했다”고 극찬했다. 결국 하예나는 길을 선택하며 다음 무대에 진출했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는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하는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으로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3억원과 닛산 큐브 자동차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지고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