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열애설 부인 “유리아랑은 미용실서 맺어진 인연일 뿐?”

2012-02-11     온라인 뉴스팀

이준기 열애설 부인 “선후배 사이다”


배우 이준기가 최근 붉어진 유리아 와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11일 이준기의 소속사측은 “이준기씨가 미용실에서 유리아씨를 알게 된 것은 맞지만, 단지 연기자로서 조언을 주고받는 선후배 사이일 뿐” 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이와 관련해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며 이준기와 유리아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준기와 유리아의 열애설이 보도되며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준기가 열애설 부인한 상대인 유리아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이며 김주리로 활동하다 최근 유리아로 개명했다.
 
한편, 유리아와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선 이준기는 16일 전격 제대하며 곧바로 연예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유리아 미니홈피 /이준기 열애설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