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TE 워프 가입자에 해외여행권 쏜다

2012-02-13     유성용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다음달까지 'LTE 워프'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분 음성·영상 통화와 해외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갤럭시노트, 갤럭시S2 HD LTE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주, 호주, 유럽 여행권(30명)을 선물하고 호텔신라 패키지(150명), 슬레이트 PC(10명), 미러팝 카메라 (50명)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LTE-520(기본요금 5만2천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올레 모바일 고객간 1천분~1만분의 음성ㆍ영상 통화를 제공하는 기존 혜택 이외에 스마트폰 액세서리 쿠폰 2만원권도 받는다.

KT는 고등학교, 대학교 신입생인 1992~1993년생, 1996년생 중 피쳐폰(일반 휴대전화기)을 사용 중인 자사 고객이 다음달 14일까지 올레닷컴에서 기변 쿠폰을 받아 스마트폰으로 기기를 변경하면 3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LTE WARP 새출발 페스티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