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뿌잉뿌잉 "애교까지 넘치는 여신의 모습"

한가인의 뿌잉뿌잉 포즈가 화제다.

한가인은 1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건축학개론' 제작발표회에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한가인은 핑크빛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든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으며 특히 두 주먹을 목 밑에 갖다 댄 채 볼을 부풀리는 ‘뿌잉뿌잉’ 동작을 취해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한가인 뿌잉뿌잉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표정이다”, “집에서도 저렇게 애교가 많을까? 남편 연정훈이 부러울 따름”, “그야말로 여신이 따로 없다. 내가 ‘뿌잉뿌잉’하면 닭살. 한가인이 하면 매력. 세상은 참 불공평 한 듯”과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영화 '건축학개론'은 대학시절 건축학개론 시간에 만난 첫사랑으로부터 15년만에 건축 의뢰를 받은 주인공이 함께 집을 지으며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담은 멜로드라마로 다음달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