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충격 대반전 몸매 화제, "헉~저 사람이 진짜 잔실이?"
2012-02-14 온라인 뉴스팀
최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극중 잔실 역으로 출연중인 배누리는 덥수룩한 머리에 누더기 한복을 입고 어수룩한 매력을 뽐낸 것과 상반되는 아찔한 반전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누리의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된 과거 프로필 사진에는 블랙과 레드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명품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길고 날씬하게 뻗은 다리와 볼륨감이 있어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 속 배누리의 모습은 드라마 속 ‘잔실’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잔실이라고?”, “어느쪽이 진짜야?”, “믿을수가 없어”, “정말 놀랍다”, “저렇게 키가 컸었나? 몸매 대박이네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지난 2008년 한 의류브랜드 전속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배누리는 드라마 ‘드림하이’, ‘소녀K‘, ‘내 딸 꽃님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배누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