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대에 낀 햄스터 "챗바퀴 굴려서 다이어트 좀 해야겠네"

2012-02-15     온라인 뉴스팀

미끄럼대에 낀 햄스터의 난감한 표정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끄럼대에 낀 햄스터’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게재된 사진은 비교적 살찐 햄스터가 노란색 미끄럼틀을 내려오다가 몸이 끼어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통통하게 살이 찐 햄스터는 네 발을 앞으로 모은 채 체념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미끄럼대에 낀 햄스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깜찍하다”는 반응과 “불쌍하다”는 반응이 교차하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