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친환경 홈케어 브랜드 ‘암웨이홈’ 출시
2012-02-16 조영곤 기자
‘암웨이홈’은 53년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했으며 베스트셀러 제품인 다목적 세정제를 포함해 총 17종으로 구성됐다.
암웨이홈 전 제품은 암웨이 독자 기술인 ‘바이오퀘스트 포뮬러’가 적용됐다. 미생물로 분해되는 생분해성 기술로,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특히 코코넛, 감귤류, 미네랄 등 자연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을 함유했으며 피부과 전문의 테스트를 완료했다.
암웨이홈의 환경 철학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세계적인 비영리단체인 SFI가 관리하는 숲에서 추출한 재료로 포장지를 만들어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암웨이홈은 미국 환경보호국으로부터 친환경 인증 마크 DfE(Design for the Environment) 를 획득하기도 했다.
한국암웨이는 신뢰도 높은 외부기관을 통해 인증 받은 친환경 기술력을 앞세워 원료부터 포장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브랜드’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영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