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비주얼 커플 탄생 "역시 잘생기고, 예쁘고 볼 일이야…"

2012-02-16     온라인 뉴스팀

애정촌에서 최고의 ‘짝 비주얼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스포츠채널 아나운서인 남자 3호와 한양대 공대를 졸업한 직장인 여자 3호의 커플맺기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인 남자3호와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대기업 사원 여자3호는 비주얼 커플로 등극했다.

남자 3호는 여자 3호와의 야외데이트에서 “난 운명론자다. 첫인상 때부터 서로 이렇게 연결되고 통하는 게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자 3호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여자 3호는 동시에 호감을 표시했던 남자 6호를 포기, 남자 3호를 최종 선택했다.

이날 '짝' 비주얼 커플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주얼이 의사를 이기는구나.”, “선남선녀의 만남이네.”, “결혼까지 이어지길.”, “애정촌 역대 최강 비주얼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SBS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