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해명 "직접 둥지를 만드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닌 듯"

2012-02-16     온라인 뉴스팀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해명에 나섰다.

임윤택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장 앨범준비 때문에 정신없는 요즘! 아직 어느 곳에서 둥지를 틀 지 정하지도 않았는데 마음대로 우리 둥지를 정해서 기사를 내보내신 기자님! 울랄라 아직 둥지 정하지 않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임윤택은 이어 "근데 기사를 보니 직접 둥지를 만드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닌 것 같은 듯"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윤택이 속한 울랄라세션이 독자 기획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보도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임윤택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여운이 남는 글은 뭘까?”, “잘 생각해보고 울랄라를 위한 진짜 길을 선택하시길”, “어떻게 하든 난 울랄라를 응원합니다”, “빨리 앨범 나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