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G '비책' 브랜드 가두 캠페인 전개

2012-02-17     김문수기자

금융상품 전문 판매회사 KFG(대표 김용득)가 금융소비자를 위한 ‘비책’ 브랜드 가두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FG는 17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보험상품도 꼼꼼히 ‘비교하고 체크하자’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비책’을 알리기 위해 전국 31개 지점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비책’이란 브랜드는 다양하고 복잡한 보험상품을 고객이 한 곳에서 비교하고 체크해 더 많은 이익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베스트솔루션의 의미를 담고 있다.

KFG에 따르면 이번 가두홍보는 임직원 및 FA(재무상담사)들이 서울, 제주 등 전국 15개 주요 도시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 ‘비책’을 소개하는 리플렛 배포와 사은품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KFG 김용득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상품 선택과 혜택을 드리고, 금융상품도 비교해 선택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브랜드 가두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한편 KFG는 ‘비책’ 브랜드 출시와 관련해 1월30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3개월 일정으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KFG 공식 블로그 ‘비교홀릭’의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며, 비책사이트(www.becheck.co.kr)와 고객전용 콜센터(1544-8765)를 통해 ‘비책 무료체험 상담신청’도 진행한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