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유아인 신세경 "디자이너 성공스토리..뉴욕에서 첫 촬영"

2012-02-17     온라인 뉴스팀

패션왕 유아인 신세경

드라마 '패션왕'의 남녀주인공인 유아인 신세경이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첫 촬영을 가졌다.


지난 15일 유아인 신세경은 뉴욕 맨하탄 세인트마크스 인근의 이스트빌리지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 을 촬영했다.


극 중 가영(신세경)이 묵고 있는 아파트에서 유아인 신세경 두 사람은 첫 장면을 연기했다.


'패션왕' 제작진은 "워낙 비주얼이 훌륭한 두 배우라 카메라 앵글에 담기가 좋았다. 유아인은 강렬한 눈빛이 매력적으로 살아있는 눈빛을 지녔고, 신세경은 디렉터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한다"며 두 사람을 칭찬했다.


오는 3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패션왕'은 동대문 시장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유아인 신세경 이외에도 배우 이제훈,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출연한다. (사진-드라마 '패션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