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주는 엘리베이터, 바닥이 없어 깜짝 "십년감수했네~"
2012-02-17 온라인 뉴스팀
‘겁주는 엘리베이터’의 실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영국 잉글랜드 스태퍼드셔 주 앨턴타워를 방문했다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 고객들 대부분은 선뜻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겉을 보면 보통의 일반적인 엘리베이터와 다른 것이 없어 보이지만 문이 열리는 순간 엘리베이터의 바닥이 부서져 있어 탈 수가 없는 것이다.
이는 고용된 미술 전문 예술인들이 3D 이미지를 엘리베이터 바닥에 그려 넣은 것이다.
겁주는 엘리베이터 때문에 대부분의 고객들은 깜짝 놀랐지만 곧 이벤트였음이 알려지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는 앨턴타워의 새로운 놀이기구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서프라이즈 이벤트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 newsl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