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문자 캡쳐 화제 "두 남자의 오글거리는 닭살 문자"

2012-02-17     온라인 뉴스팀

박유천 문자 캡쳐 사진이 JYJ 멤버 김재중에 의해 공개됐다.

지난 16일 JYJ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들의 흔한 대화", "우리들의 심심한 대화"라며 박유천과 주고 받은 문자 캡쳐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박유천의 문자메시지 캡쳐를 보면, 그는 "완전 축하해 대박 ^^ 젤루 머시써", "싸비가 너무 좋아" 등 애교가 섞인 문자를 주고 받고 있다.

특히 김재중은 전화번호부에 박유천을 '유천이♡'라고 저장해 눈길을 끈다.

박유천 문자 캡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우정 부럽다", "문자 읽다보니 음성이 들려", "내용이 뭔가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김재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