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시청률 110% "출연작 모두 대박! 진정한 흥행보증수표"

2012-02-17     온라인 뉴스팀

전미선이 최근 출연한 드라마 시청률이 총 110%라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KBS2 '오작교 형제들’ 특집으로 주연배우 주원, 유이, 정웅인, 류수영, 최정윤, 전미선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웅인은 ‘오작교 형제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전미선을 보면서 “이 친구만 지금 다른 작품을 하고 있다”고 말해 전미선이 도무녀 장 씨 녹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MBC ‘해를 품은 달’을 언급했다.

정웅인은 “전미선이 출연하고 있는 '해를 품은 달’ '오작교 형제들’과 과거 출연했던 '제빵왕 김탁구’의 시청률을 합치면 총 110%가 된다”고 설명했다.

정웅인의 말을 조용히 듣고 있던 전미선은 “'인어아가씨’와 '살인의 추억’ 등도 흥행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최정윤은 “우리끼리 미선언니 다음 작품 따라 들어가자고 말하곤 한다. 정보 좀 달라고 한다.”고 시청률 110% 전미선에 대해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전미선 시청률 110%’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역시 ‘해품달’ 장 씨가 한몫했군요” “전미선 씨 너무 멋져요. 시청률이 어떻게 110%가 나올 수 있을까?” “대박 흥행보증수표가 전미선 씨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