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눈물 "현영 닮은 아기 목소리는 어떨까?"
2012-02-18 온라인 뉴스팀
현영 눈물
오는 3월 3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현영이 뒤늦은 프러포즈에 감동의 눈물을 쏟아냈다.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영은 웨딩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 4살 연상의 예비신랑으로부터 3.5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감동을 받은 현영이 눈물을 흘리며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는 약 2억원에서 4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영 눈물이래서 안 좋은 일인 줄 알았네. 좋겠다~”, “결혼 축하해요. 현영 닮은 아기 목소리는 어떨까?”, "손목 무거울 듯", “결혼식은 또 얼마나 멋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