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귀마개 "귀도리가 잘 어울리는 남자~"

2012-02-18     온라인 뉴스팀

이건희 귀마개 화제

최근 이건희 삼성회장의 2007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현장을 분주히 뛰던 중 착용했던 귀마개가 다시 화제가 됐다.

당시 판매가격이 246만원이나 했던 명품 루이비통이며 컬렉션 한정판으로 극히 적은 수량만 생산됐던 제품이다.

제품 소재는 친칠라로 부드러운 촉감이며 회색, 흰색의 고급스러운 빛깔로 모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당시 사진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상을 통해 퍼지면서 ‘이건희 귀마개’라는 키워드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혼자 귀마개하고 계시네 귀여우시다”, “남이 하면 군밤장수 이건희 회장이 하면 명품. 근데 진짜 명품~?”, “귀도리(귀마개)가 잘 어울리는 남자~”, “역시 쁘띠거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