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갈 때 공감 "나는 아이폰인데~"

2012-02-18     온라인 뉴스팀

배터리 갈 때 공감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배터리 갈 때 공감’이라는 만화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만화 내용은 휴대폰 배터리 교체를 위해 뒤쪽 커버를 열고 배터리를 교체할 준비 중 한 눈을 팔아 어느 배터리가 충전이 되어있는 것인지 헷갈린 상황을 나타내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난 귀찮아서 그냥 충전기를 바로 휴대폰에 꽂음”, “나는 아이폰인데~”, “완전 공감 켜지는 건 또 좀 오래 걸리냐…”, "멘탈 붕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