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식게 할 순 없다" 목숨 건 배달 본능

2012-02-19     온라인 뉴스팀
"치킨을 식게할 순 없다" 

야식의 대표주자 치킨에 관련한 사진들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전 기막힌 치킨의 포장이 화제가 된 데 이어 이번에는 오토바이 두개가 빠른 속도로 코너링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폭주족이 아닌 배달직원들의 역주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음식배달 빨리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위험해 보인다" "치킨보다 목숨이 더 중요해~" "목숨을 건 질주 아찔해" "둘 다 치킨, 혹시 한쪽은 피자? 족발?" "경쟁업체인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음식이 식기 전에 빨리 배달하기 위해 빠른 속력으로 질주하다보니 마치 오토바이 몸체가 땅에 닿을 듯 아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