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큐티 식신, "나홀로 40인분 그래도 배고파~" 충격

2012-02-19     온라인 뉴스팀
'45kg 큐티 식신'이 화제다.

최근 일본의 한 여성이 여성스럽고 가냘픈 외모와 달리 엄청난 먹성을 지녀 네티즌들의 충격과 놀라움을 사고 있다.

이 여성은 일본인 갸루소네로 지난 18일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큐티 식신'으로 출현, 자신을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 큐티식신"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현장에서 직접 체중과 허리사이즈를 재 본 결과 각각 체중 45kg, 24인치로 마른 체형이었으나 '스타킹' 폭식군단과 본격 대결에 들어가자 홀로 스테이크와 잔치국수, 초밥 등 40인 분 음식을 먹어치웠다.

이를 지켜본 의사는 "남들보다 더 강한 자극이 와야 포만감을 느끼는 타입으로 위가 고무줄처럼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폭식 대결 후 허리사이즈가 24인치에서 무려 33인치로 늘어나 시청자들을 경악케했다.(사진-SBS '놀라운 대회-스타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