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터치 "발표와 동시에 국내 뿐 아니라 중국까지 석권"

걸그룹 미쓰에이의 신곡 ‘터치’가 20일 발표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를 석권한 데 이어 중국의 유명 음악영상사이트 ‘인위에타이’에서도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멜론, 엠넷, 벅스, 올레 뮤직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1위 및 상위권으로 진입한 인기가 중국까지 이어진 것.

신곡 ‘터치’는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했다. 사랑에 상처를 받지만 그 아픔 속에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아직 중국 프로모션이 정해져 있지 않았음에도 미쓰에이의 ‘터치’는 벌써 인위에타이에서 메인 화면을 장식함과 동시에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차트 1위에 올랐다.

신곡과 함께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미쓰에이의 성숙한 모습과 더불어 슬픔 어린 영상으로 애절한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미쓰에이는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AQ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