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1위 양현석 "이수만 2위로 뒤쳐져…"

2012-02-21     온라인 뉴스팀

연예인 주식부자 1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나타났다.

20일 재벌닷컴은 상장사 대주주로 있는 유명 연예인의 주식지분 가치를 17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1위 자리를 지켜오던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은 2위로 물러났으며 이 회장의 지분가치는 2010억 1000만원으로 양현석 대표에 비해 65억 6000만원 뒤쳐졌다.

연예인 주식부자 3위는 키이스트 대주주 배용준(183억7000만원), 4위는 JYP엔터테인먼트 대주주 박진영(104억1000만원) 이사, 5위는 SM엔터 소속 가수 보아(57억7000만원)가 차지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