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U+ 부회장, 임직원 자녀 챙기기
2012-02-21 유성용 기자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1일 올해 초·중·고교 진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680여명에게 학용품, 가방 등 입학 축하 선물과 편지를 보냈다.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보낸 편지에는 미래의 꿈을 격려하는 내용과 함께 이 부회장의 모습을 캐릭터로 표현한 그림을 넣었다.
이 부회장은 자녀들의 나이와 성별에 맞춰 선물도 직접 골랐다. 초등학생은 크레파스·스케치북·필통·공책 등 학용품을, 중·고등학생은 가방을 각각 받았다.
그는 2007년부터 6년째 임직원 자녀들에게 입학 축하 선물과 편지를 보내고 있으며,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에게도 직접 작성한 편지와 미역, 유아용품을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 자녀 졸업·입학 축하선물을 받은 임직원은 총 2천470여명, 자녀출산 축하 선물을 받은 임직원은 총 75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