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윤재갑 예비후보, 경선 진출 후보 지지키로 합의
2012-02-21 오승국 기자
민주통합당 해남,완도,진도 박광온, 윤재갑 예비후보는 21일 해남군 우슬재 충혼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통합당 컷오프에서 탈락한 후보가 최종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날 두 후보는 합의문을 통해 '민주 통합당 후보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에서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29일까지 진행되는 국민선거인단 모집에 공동 노력을 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후보 중 최종 경선 후보가 되지 않은 후보는 경선진출 후보의 경선 승리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고 선언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