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다리 "사람 태웠으면 어쩔 뻔 했어~"
2012-02-21 온라인 뉴스팀
롤러코스터 다리
무려 350억원이 투입된 롤러코스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서리에 위치한 한 테마파크에서는 3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40m 높이의 롤러코스터가 개장을 앞두고 안전을 위해 시험 운행을 했다.
마네킹을 태운 시험 운행 후 끔찍하게도 마네킹은 팔 다리가 잘려나가 논란이 됐다.
롤러코스터는 빠른 회전과 속도로 극도의 스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사고는 교회 모형이 롤러코스터와 너무 가까워 마네킹과 충돌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관계자는 교회 모형을 새로 디자인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