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청년전용 창업대출' 출시 이벤트

2012-02-22     임민희 기자
우리은행(행장 이순우)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창업자금 및 경영컨설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청년전용 창업대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기업이 대상이며, 3년간 연 2.7%의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우리은행은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6월말까지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