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숏커트 '넝쿨째 굴러온 당신' 목수 역할 맡아

2012-02-23     온라인 뉴스팀

조윤희 숏커트


배우 조윤희의 숏커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조윤희는 21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제작발표회에서 쇼커트로 나타났다.


이날 조윤희는 민소매 미니원피스를 입고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에서 극중 목수 방이숙 역을 맡았다. 조윤희는 남성스러운 목수 역할을 위해 숏커트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능력 있는 고아’를 이상형으로 꼽아온 커리어우먼이 완벽한 조건의 외과 의사를 만나 결혼에 골인하지만, 상상하지도 못했던 시댁 등장으로 생기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