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 먹었어요, 시치미 떼는 모습에 폭소 "얼굴에 묻은 건 뭐니?"

2012-02-23     온라인 뉴스팀

‘내가 안 먹었어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가 안 먹었어요’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강아지가 똘망똘망한 눈으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아지 입안에는 음식물을 가득 넣어 볼이 빵빵하다.

입에 잔뜩 음식을 담고 있으면서 애써 시선을 회피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강아지 입 주변에 먹은 흔적을 잔뜩 묻혀놓고 마치 자신이 먹지 않은 것처럼 순진한 눈으로 쳐다봐 폭소케 했다.

고양이 역시 얼굴에 잔뜩 우유를 묻혀놓고 시치미를 떼는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재밌다.

‘내가 안 먹었어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안 먹었니?” “시치미 뚝! 귀여운 고양이” “내가 안 먹었어요~거짓말^^” “눈빛 최고~” “동물 맞아?” “그럼 누가 먹었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