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월드와인페어' 개최..최대 55% 할인판매

2012-02-24     박신정 기자
신세계는 24일부터 3월18일까지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에서 수입산 와인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칠레 와인 ‘몬테스 알파 시라 09 빈티지’는 정가에서 40% 할인한 3만5천원에 전점 60병 한정 판매한다. 시데랄 '07빈티지는 55% 내린 5만원에 내놓는다.

미국산 ‘조셉 펠프스 까베르네 소비뇽 09 빈티지’는 45% 할인된 11만원에 판매한다.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인 이스까이 '07 빈티지는 54% 할인된 6만5천원, '히딩크 와인'으로 유명한 샤또 딸보 '08 빈티지는 9만5천원 등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