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수입 공개 "월급이 50배 늘어난 사연 고백"

2012-02-24     온라인 뉴스팀

박완규 수입 공개

가수 박완규가 수입을 공개했다.


박완규는 24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과거보다 늘어난 수입을 털어놨다.


박완규는 지난 2011년 8월까지는 수입이 없었던 사실을 전하며 김태원과 함께 했던 노래 '비밀'이 히트한 뒤에도 수입은 전무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최근의 수입에 대해“개그맨 최효종 씨가 수입이 1000배 늘었다고 했는데, 나는 50배 정도 늘었다”며 “예전에 한 달에 들었던 돈이 80만 원이었다. ‘천년의 사랑’을 부를 때도 월급이 100만 원 정도밖에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완규는 최근 이사한 집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