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유 앓이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이미 톱스타 대우 받아"
2012-02-24 온라인 뉴스팀
일본이 아이유 앓이 중이다.
오는 3월 3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 14회 도쿄 걸즈 콜렉션 2012 SPRING/SUMMER'에 아직 일본에 정식 데뷔 전인 가수 아이유가 초청을 받아 화제다.
아이유는 현재 다음달 21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음반 ‘굿 데이(Good Day)’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
'도쿄 걸즈 콜렉션'은 일본 최대 패션 이벤트로 국내에서는 소녀시대, 카라,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하 바 있지만 아이유의 경우 일본 데뷔 정식 전에 행사에 초청 받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아이유는 초청 가수로서 무대에 올라 일본 앨범 타이틀곡 ‘굿 데이’등 두 곡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일본의 아이유 앓이는 지난달 24일 도쿄 시부야 분카무라에서 진행된 아이유의 첫 쇼케이스의 열광적인 호응 이후 시작됐다.
'일본 아이유 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도 '아이유 앓이' 준비 중?" "아이유 일본에서도 흥해라! 우리 모두 아이유 앓이!" "일본도 녹여 버린 아이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