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드레스 화제.."아담 체형과 찰떡 궁합~"

2012-02-25     온라인뉴스팀
태연 드레스 화제.."아담 체형과 찰떡 궁합~"


태연의 천만원대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2월 22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관에서 진행된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주영훈과 함께 MC로 참석했다.

태연은 이날 화려한 장식이 들어간 캉캉 스타일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 드레스는 신부들이 본식을 끝내고 2부 드레스로 선택하는 드레스 중 하나로, 허리선이 위쪽으로 들어가 몸매가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청담동 스포엔샤 웨딩의 구자연 디자이너 작품이며, 가격이 천만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아담한 태연의 체형과 찰떡 궁합", "8등신 드레스..늘씬해보인다" "태연 드레스 여신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