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 소각 항의 시위 나흘째..9명 사망
2012-02-25 온라인뉴스팀
24일 서부 헤라트 주(州)에서 시위대가 미국 영사관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7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
이날 북동부 바글란 주에서도 시위대가 체코 주도의 민군합동 지역재건팀을 공격하면서 1명이 총에 맞아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중부 바미안과 가즈니, 동부 난가하르, 북부 쿤두즈 주 등지에서도 시위가 열려 1명이 숨지는 등 24일 하루에만 최소 9명의 주민이 희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