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9년 전 사진 공개 ‘어색했던 스토커 시절’
2012-02-26 온라인 뉴스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빈 이세은, 그동안 미처 몰랐던 흑역사'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3년 방영된 KBS 2TV ‘보디가드’의 스틸컷으로 수영복 차림의 현빈과 이세은의 모습이다. 당시 현빈은 극 중에서 이세은의 스토커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글쓴이는 “9년 전 드라마에서 현빈 모습, 당시 데뷔작이라고 한다. 사진 속 두 사람이 따로국밥처럼 완전히 어색하다”라고 설명했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