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어린 시절 “카리스마 방화범의 청순했던 과거?”
2012-02-26 온라인 뉴스팀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씨엘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은 “축! CL생일! 우리 채린이(씨엘 본명) 생일을 축하합니다! 기념으로 어린 채린 사진 한 장 더 투척! 완전 청순하지 않아요?”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사진 속 씨엘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기도하듯 손을 모은 자세로 천사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이어 “저랬던 아이가 지금은 무대에 불을 지핀 카리스마 ‘방화범’이 되다니! 생일 챙겨준 팬 분 들 정말 고맙데요. 팬레터들 읽으면서 울컥 했대요. ‘훈훈’”이라며 씨엘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 과거”, “청순하고 깜찍하기까지”, “같은 사람 맞나요?”, “또 다른 사진도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