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 임기 3년 한국철강협회장직 연임
2012-02-27 윤주애 기자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한국철강협회장직을 앞으로 3년간 연임하게 됐다.
한국철강협회는 27일 오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준양 회장, 오일환 상근 부회장, 이병우 상무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오문식 상무는 이번에 전무로 승진했다.
또 비상근 부회장에는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과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감사이사에는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과 손봉락 TCC동양 회장이 재선임됐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