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 "이효리, 신동엽 등 역대 MC들 총출동"

2012-02-28     온라인 뉴스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가 방송 10주년을 맞아 옛 MC들을 초대했다.

25일 진행한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 녹화에는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을 비롯, 과거 MC로 함께 활약했던 이효리, 신동엽, 탁재훈, 유진 등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0주년 특집방송은 현재 ‘사우나 토크’를 비롯해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쟁반노래방’과 ‘해피투게더 프렌즈’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 방송은 오는 3월 1일과 8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