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한영, ‘번천급 비키니 화보’ 화제

2007-08-16     헤럴드경제신문 제공
112㎝의 긴 다리, 구릿빛 피부, 이기적인 S라인….


여성 그룹 LPG의 리드보컬 한영이 매혹적인 비키니 화보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SKT를 통해 공개된 한영의 스타 화보는 서비스 오픈 이전 진행한 제작 발표 현장에서부터 심상찮은 반응을 얻었다. 화보 관계자는 “한영은 긴 팔, 다리와 구리빛 피부를 지녀 어떤 포즈를 취해도 섹시하고 아찔한 ‘포스’를 발휘한다”며 “세계적인 탑모델 지젤 번천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최고의 비키니 화보가 탄생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촬영이 이뤄진 태국 파타야 해변에는 약 500여명의 인파가 한영을 보기 위해 몰려들어 촬영이 몇 시간 동안 지연되기도 했었다는 후문이다.


한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퀄리티 높은 화보를 찍기 위해 무더운 날씨와 게릴라성 폭우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한 한영의 열정 역시 그녀의 빼어난 각선미처럼 최고였다”고 전했다.


임희윤 기자(im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