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애마 BMW미니 손세차 "졸업하자마자 4천만원짜리 헐"

2012-03-01     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세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강지영이 정성을 들여 닦고 있는 애마가 4천만원 상당의 BMW미니로 알려지면서 부러움을 사고 있다.

강지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해 본 손세차!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지영은 또 “‘차 달리다 보면 물기 다 날아가고 마르겠지’ 했는데 하하하. 지금 차에 물기 그대로 온갖 먼지와 흙이 묻었네?”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여 자신의 애마임을 인증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BMW 미니 차량 전체에 비누칠을 하고 세심하게 세차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사진 속 차량은 'BMW 미니 컨트리맨'으로 가격이 무려 3천85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강지영이 지난 8일 무학여고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 애마를 갖게 된 것에 대해 부러움과 시샘을 나타내고 있다.(사진=강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