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왕족 외모 순위 톱 그레이스 켈리 다시 회자 왜?

2012-03-02     온라인 뉴스팀
세계 왕족 외모 순위 1위에 미국의 영화 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가 91% 지지율로 선정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뷰티풀피플닷컴이 회원 12만 7천명을 상대로 조사한 '세계 왕족 외모 순위'가 다시금 회자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기품과 우아함으로 1위를 차지한 그레이스 켈리는 1956년 모나코 왕 레니에 3세와 결혼, 세계의 이목을 끌었지만 1982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위는 요르단 왕비 라니아 알 압둘라(Rania Al Abdullah), 3위는 영국 윌리엄 왕자의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이 차지했다.

4위는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Diana Frances Spencer), 5위는 모나코의 샬롯 카시라기(Charlotte Marie Pomeline Casiraghi)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