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타투·스트라이프 에디션 출시
2012-03-02 조영곤 기자
타투 에디션은 작년 최고 히트 모델인 핑크 스파크에 대한 젊은 여성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델. 인테리어에도 핑크 컬러를 적용했다.
국내 경차 최초로 화이트 컬러 15인치 알로이 휠 및 모나코 핑크 혹은 삿포로 화이트 컬러 사이드 미러 캡(Cap)이 함께 적용돼 여성 고객의 세심한 취향까지 배려했다.
스트라이프 에디션은 25~35세의 젊은 남성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을 확장한 모델. 기존 화이트, 블랙, 실버외장 컬러에만 한정됐던 스페셜 에디션을 블루, 아이슬란드 블루, 레드, 브라운, 그린 등 전체 8가지외장 컬러로 확대 적용했다.
스트라이프 에디션에는 블랙 인테리어 및 블랙 컬러의 15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돼 시크함과 세련됨을 더하고, 스포티한블랙, 화이트, 실버 컬러의 스트라이프 데칼이 각기 다른8가지 외장 컬러와 만나 다채로운 색상은 물론, 스포티하고다이내믹한 개성을 드러낸다.
스파크 타투 에디션 가격은 1천133만원, 스트라이프 에디션은 1천144만원(수동변속기 기준).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당신을 표현하는 단 하나의 디자인’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한껏 어필하려는 젊은 감각의 여성 고객들, 컬러풀함과 스포티함으로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자 하는 젊은 남녀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디자인 카’”라고 말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영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