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레게머리 시선집중..."어디서든 빛나는 미친 존재감~"
2012-03-02 온라인 뉴스팀
배우 송새벽이 레게머리로 파격 변신해 화제다.
송새벽은 오는 4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인류 멸망보고서’(감독 김지운, 임필성)에서 레게머리를 한 엔지니어로 변신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과시하는 송새벽은 이번 영화에서 오타쿠 로봇 엔지니어로 변신한다.
특히 지구가 멸망되고 7년 뒤, 오타쿠 엔지니어에서 레게머리 오타쿠 엔지니어로 업그레이드 된 송새벽의 파격적인 모습은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송새벽의 레게머리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게머리 사진만 봐도 너무 기대된다”, “헤어스타일마저도 미친 존재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오엔터테인먼트)
